안녕하세요! rini입니다!!
이 프로젝트는 18년 10월쯤에 동기들과 같이 학습 공동체를 하면서 목표로 잡았던 프로젝트입니다.
시작할 때부터 "이런 걸 만들자"하고 공부를 했던 것은 아니었고,
Unity공부를 하고 마무리쯤에 프로젝트 제작하기로 해서 만들어봤던 프로젝트입니다.
제목은 "후르츠 냠" 각자 제작하고 싶은 간단한 게임들을 하나로 합쳐 제작한 것입니다.
이때, 이름은 각자 막 내뱉다가 제 것으로! 채택!! 되었던 기억이 있는데,
과일은 각자 좋아하는 걸로 선택하여 각자 그림을 그려 UI를 제작했어요. 그래서 다 다른 그림체랍니다 :)
캐릭터는 솜씨 좋은 한 동기가 그렸었습니다.
그때 사용했던 개발 툴은 Unity가 주였고, 노래 같은 경우 youtube에서 제공되는 무료 BGM을 찾아 사용했었습니다.
전 맨 오른쪽 사과인 던져 던져를 개발했으니 제 것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. ㅎㅎ
달려 달려 같은 경우 친구 블로그 url을 적어둘게요 :) (https://88-it.tistory.com/83)입니다
저의 던져! 던져! 미니게임을 먼저 간단하게 소개하자면, 썩은 과일과 멀쩡한 과일을 구분하는 게임입니다.
모바일 게임 중, '삼촌의 네 편 내 편'을 바탕으로 만들어 봤습니다.
위 영상은 실행 영상으로 따로 유튜브에도 올려봤습니다!
지금 생각했을 때, 이 프로젝트의 아쉬웠던 점!
멀쩡한 사과와 벌레 먹은 사과를 구별하여 플레이하는 것인데,
두 개의 차이가 크지 않아 구별하기가 어려웠던 점이고, 속도가 빨라지거나, Fever을 추가 못해준 것이 아쉬웠습니다.
위 프로젝트의 알고리즘 및 구현 방법을 간단히 설명하고자 합니다.
먼저 아래 그림처럼 사과가 놓일 곳에 빈 객체를 생성합니다.
그러고 나서 배열을 사용하여 각 지정된 위치로 사과의 transform.position을 바꿔줍니다.
각 사과마다 isRotten을 하여 썩었는지 bool형식으로 구별해 줍니다.
고양이 바로 위 위치는 Target으로 설정하여 사용자가 누른 방향키와 비교하여 맞는 애니메이션을 호출합니다.
오른쪽 왼쪽 알맞게 누른 쪽으로 고양이의 손이 뻗어지며, 잘못 눌렀을 경우에는 찡그린 표정을 짓도록 하였습니다.
그 당시에는 굉장히 어려웠는데..
지금 보니 왜 이렇게 하루 만에 끝낼 수 있을 간단한 프로젝트를 좀 많은 시간 쓰며 했는지..
그래도 뿌듯하네요 :)
추후에 다른 프로젝트를 추가하면서 내용을 다시 고치겠습니다.
GIt을 넣어서 좀 더 간결하게 하고자 합니다.